Laugh Maker (South Park Version)
Thursday, October 11th, 2007Laugh Maker
Sung by Chicken of Bump
눈물에 젖은 방안에 노크 소리가 울려퍼졌다
누구에게도 보일만한 얼굴이 아닌데 아 정말 뭐야, 누구세요!
그리 유명한건 아니지만, 누군가는 날 이렇게 불러, Laugh Maker
너에게 웃음을 가져왔어
추우니까 들여 보내주지 않을래?
Laugh Maker?! 웃기지마, 그딴거 부른 적 없어
신경끄고 사라줄래? 거기 있으면 계속 못 울잖아
Yeah~ Lulala Lula
대홍수인 방에 노크 소리가 울려퍼전다
저 새끼 아직 안간건가, 꺼지라고 했잖아
그런 심한 이야길 들은건 태어나서 이 사람이 처음이다
너무 슬퍼졌어 어쩌지 울 것 같아
Laugh Maker! 웃기지마 니가 울어서 어쩌겠다는 건데
울고 싶은 건 나라고, 이딴거 부른적없어
Yeah~ Lulala Lula
두 사람분의 울음소리 저 멀리
문에 등을 맞대고 완전히 기운 빠진 울음 소리
무릎을 끌어 안고 지쳐버린 울음 소리
아직까지 날 웃길 셈이니 Laugh Maker
그것만이 살아가는 이유란다, 웃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아
이제와서야 널 방안에 들여도 좋다고 생각했는데
곤란하게도 문이 안열려
참아왔던 눈물의 수압 때문이야!
거기서도 좀 밀어봐, 열쇠는 이미 열었다고
응이던 승이던 말해봐!
뭐야?! 설마 너!
Laugh Maker! 웃기지마!
이제와서 날 외톨이로 내버려두고
상관 않고 사라졌다, 믿은 순간 배신했어!
Laugh Maker! 웃기지마!
창문이 부서지는 소리,
쇠파이프를 들고 우는 얼굴로
“너에게 웃음을 가져 왔어.”
Yeah~ Lulala Lula
조그만 머리카락을 만지며
내게 꼭 달라 붙어 이렇게 말했다
너의 우는 얼굴 웃겨 줄게
질렸지만, 과연, 웃었다